행사를 위해 대전차량융합기술단, 대전보훈병원, 한국조폐공사 ID본부, 한국수자원공사 물에너지처, 정부세종청사 법제처 임직원들이 명절음식 만들기 활동과 후원에 동참해 저소득 150가정에 한과세트, 떡국떡, 라면, 잡곡 등 후원물품(450만원 상당)을 전했다.
당일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체크(혈당,혈압), 치매예방검진 및 상담을 보훈병원에서 실시했고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활동으로 덤바위풍물단, 장경화공연팀의 재능기부를 통한 난타, 민요, 가요 등 공연 관람 후 점심식사를 하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소희 관장은 “명절이면 더 외롭고 쓸쓸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몸과 마음이 좀 더 건강한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과 후원물품, 명절음식을 준비했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향하는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설날명절이 더욱 풍성해지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