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양1동, 온양4동, 인주면
지난 12일,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은 복지허브화를 위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설 명절맞이 물품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원들이 준비한 후원물품(고기, 떡국떡, 생필품세트, 식료품 등)을 관내 소외계층 31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인주면 복지이장단(이장협의회장 유재민)은 지난 12일, 이장회의 후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및 사랑의 물품나눔"을 실시했다.
이번에 인주면 이장단은 공세6리, 신성1리, 해암4리 이장이 바뀌게 되었고, 이에 따라 복지이장의 역할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유재민 이장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물품을 전달함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들의 근황을 파악해보고,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는 없는지 살펴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