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표 명장 양성하는 명문대학 성장”

[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은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교육환경과 국내외 우수기관과의 연계된 특성화 교육을 바탕으로 한국대표명장을 양성하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2014년 외국인 교수진이 100% 영어로 강의하는 솔 인터내셔널 스쿨을 신설, 글로벌 명품조리과, 글로벌제과제빵과, 글로벌호텔외식과, 글로벌실용음악과 등 4개 학과에서 국제화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취업성공을 위한 산학맞춤형 교육, 실용학문 기반의 창업 특성화 프로그램, 해외취업 및 해외인턴십 글로벌 프로그램 등을 중심으로 경쟁력을 키운 결과 고용노동부 및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국가공인 기술훈련기관’과 ‘이공계 전문가 기술개발 서포터스’ 사업 주관기관‘으로 연이어 선정되었다.

지난 4월에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모한 ‘일학습병행제 듀얼공동훈련센터’ 사업기관으로 최종 선정돼 6년간 최대 120억 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고 있으며 특히 2017년도에는 교육부로부터 사회맞춤형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으로 선정되어 17억원 내외를 지원받게 되어 지역속의 명문대학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되었다

우송정보대학의 ‘1년 4학기제’, ‘블록제 수업’, ‘캡스톤디자인’은 돋보이는 특성화 교육시스템이다.
1년 4학기제로 연간 40주 이상, 타 대학보다 10주 이상 수업이 진행되면서 면학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되었다.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습과 현장 중심교육으로 진행되는 것은 물론, 2학년 마지막 학기는 ‘커리어 학기’로 국내외 현장실습을 강화하여 졸업과 동시에 취업과 연계되도록 했다.

우송정보대학은 ‘브랜드코스’ 운영으로 타 대학과 차별화된 산학협력을 선도하고 있는데, 주문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해 창의적 실용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총 1,300여개의 기관 및 산업체와 견고한 산학협력 체제를 구축, 현장 주문형 교육 및 브랜드 연계에 따른 코스별 교과 운영, 국내외 현장 인턴십 및 취업 연계 교육을 하고 있다. 기업은 원하는 인재를 고용하고 대학은 취업률 향상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성적보다는 학생역량강화에 중점을 두고 방학에는 해외어학연수,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해 학생들의 자기계발에 집중하도록 돕고 있다. 학생역량강화로 경쟁력을 높인 결과 한국교육개발발원이 선정한 ‘2014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률동계조사’에서 66.9% 취업률로 전문대학 ‘나’그룹에서 전국 10위, 대전권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 스마트로봇자동화과.

특히 2017학년도부터 스마트로봇자동화과를 신설하여 운영하여 최첨단 학과 및 특성화된 교육시스템으로 취업난 타파에 매진하고 있다.

스마트로봇자동화과는 인공지능, 로봇기술, 생명과학이 주도하는 차세대 혁명시대인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기계전자자동화과를 새롭게 개편·신설한 학과이다. 정보통신기술과 로봇자동화기술을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첨단학과답게 우송정보대학 동캠퍼스 내 테크노관 6층은 수십억 원의 정부자금을 지원받아 최고의 기자재를 갖춘 전국최고의 실습실로 꾸며졌다. 로봇 실습실, 유·공압 실습실, 컴퓨터프로그래밍 실습실, CAD/CAM 실습실, PLC실습실, 자율학습 실습실 등이 있다.

특히, 최신형컴퓨터, 3차원 프린터는 물론 로봇 실습실에는 최신 파낙 6측 다관절 로봇과 직교좌표 로봇이 설치되어 있고, PLC실습실에는 국내 대기업 제어기로 많이 쓰이는 통합형 기자재를 갖추고 있어 최고의 실습환경 자랑한다.

차세대 인재양성을 위해 1,2학년 과정은 특별 교육시스템을 마련하여 진행한다. 1학년은 융합 캡스톤 디자인 교육, 수업만 들어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노동고용부 과정평가 형 특별반 프로그램, 로봇 경진대회, 드론 경진대회,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학년엔 산업자동화기술을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습위주의 교육, 다양한 기업들과 기술·취업 협력을 맺어 기업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정상직 총장.

정상직 우송정보대학 총장은 “국제화와 특성화 교육에 정성을 기울여 글로벌 리더 완성과 자기주도적 리더십을 갖춘, 창의성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해 내겠다. 가장 빨리 ‘한국대표명장’이 되고 싶다면 우송정보대학의 성장을 주목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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