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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가 아산의 충무병원 국화원과 ㈜디에스아이를 각각 바른충남기업 35호, 36호로 선정해 명패를 전달(사진)했다.

국화원은 아산 충무병원에 위치한 장례식장으로 조석암 대표는 평소 적십자 봉사원으로 활동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전에도 적십자 후원을 해왔던 그였지만, 기업의 이름으로 후원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 ‘바른충남기업 캠페인’에 가입하게 됐다.

후원금은 도내 취약계층 위기가정에 필요한 물품 지원에 쓰이며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수혜자 맞춤형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바른충남기업 관련 문의는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041-640-4821)로 하면 된다.
내포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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