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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동안 어린이 RCY 단원 및 지도교사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어린이 RCY 동계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동계캠프는 지진 및 화재대피 훈련, 응급처치 등의 재난현장 대피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어려운 이웃을 차별 없이 돕는 적십자 인도주의 이념을 학습하는 것으로 진행 했다.

대한적십자사 청소년활동은 봉사, 친선, 안전, 이념교육의 4대 테마를 가지고 인도주의 및 봉사 정신 함양과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향상과 인성발달을 도모하고 있다. 올해 충남지역에 8,700여명의 단원 및 지도자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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