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는 11일 한밭새마을금고 롯데지점에서 관내 새마을금고 실무책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대전충남 새마을금고 사업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사업 출정식에서는 2017년 지역본부 공제사업 평가시책 시상식과 공제 우수금고 사례발표 등이 있었으며, 임봉균 본부장은 2018년도 새마을금고의 금융환경 대처 방안과 더불어 디지털금융 대중화를 특히 강조했다.

한편 대전충남 관내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0조7917억원의 자산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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