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는 10일 저녁 7시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2018년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신년 하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한밭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회장 이근명, (주)목림상사 대표)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송하영 총장과 명예총장인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 김만구 한밭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이근명 회장과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임원, 고문,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근명 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2018년은 ‘모두가 참여하는 새로운 출발’을 슬로건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획기적인 터닝 포인트를 만들자”며“이를 토대로 견고하고 활력이 넘치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해 모교인 한밭대와 지역사회, 국가 발전에 크게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근명 회장은 하례회 행사 전 모든 기수의 회장단을 직접 방문, 앞으로의 총동창회 활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등 ‘모두가 참여하는 새로운 출발’이라는 슬로건을 몸소 실천하는 솔선수범의 자세를 보여주어 동창회 원우들의 귀감이 됐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