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둔포면분회(분회장 김찬석)은 10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고영선)에 사랑의 쌀 7포(20KG/1포)를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김찬석 분회장은 "이웃사랑의 실천의 일환으로 회원들과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선 단장은 "전달된 사랑의 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추운 겨울 소외계층과 함께하려는 한국자유총연맹 둔포면분회의 정성어린 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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