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중기청, 17개 유관·협단체 합동 홍보 캠페인 개최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일자리 및 소득중심 경제정책의 일환으로 시행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라 예상되는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단기적인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정부시책에 대한 이해도 제고촉진을 위해 지방중기청, 지역 유관기관들이 공동으로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홍진동)은 11일 대전 중구 은행동상점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최수규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청, 대전시 등 11개 유관기관과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등 6개 협단체의 장과 직원 70여명이 합동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기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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