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2018년 새해맞이 시무식으로 업무 시작 -

[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회장 유창기)는 2일 2018년 새해를 맞아 천안 적십자 봉사관과 논산 적십자 봉사관에서 봉사활동을 개최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임직원, 봉사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급식활동, 빵나눔 봉사활동 뿐 아니라 적십자 회비모금 홍보 캠페인 등을 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유창기 회장은 “2018년도 어려운 이웃의 곁에 늘 함께하겠다는 다짐으로 무료급식, 빵나눔 활동으로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새해에도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달려가는 적십자 활동을 계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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