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임봉균)는 매년 실시하고 있는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연말연시를 맞이해 18일 아동복지시설인 성심원,정림원 및 장애인복지시설인 징검다리에 성금과 생필품 56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훈훈한 정을 나눴다.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생활안정 및 복지지원을 목적으로 1998년부터 20년간 이어져온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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