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지원대상자 발굴 사업은 집배원이 업무 수행도중 실질적인 복지혜택이 필요하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정을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재준 국장은 “지난 8월 200만원 지원을 시작으로, 날씨가 추운 12월에 다시한번 생계비를 지원할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관찰하고 보살필 것” 이라고 말했다.
대전대덕우체국은 이번 지원사업 외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생활필수품 전달, 사랑의 삼계탕 나눔봉사, 다문화가정 국제우편 배송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