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방상천)는 화재 발생이 잦아지는 겨울철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피난 약자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당진시 요양병원 등 10개소에 대해 2018년 1월까지 추진하게 되며,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관계자 간담회 실시, 무각본 소방훈련, 소방안전관리 현장컨설팅 실시 등 자체 안전관리를 지도하여 자율안전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또한 각 대상처에 화재 발생 시 수용자 및 종사자 대피용 휴대용 방연·방진마스크와 휴대용 산소공급기를 비치토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최근수 mbc7538@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방상천)는 화재 발생이 잦아지는 겨울철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피난 약자 시설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당진시 요양병원 등 10개소에 대해 2018년 1월까지 추진하게 되며,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관계자 간담회 실시, 무각본 소방훈련, 소방안전관리 현장컨설팅 실시 등 자체 안전관리를 지도하여 자율안전체계를 확립할 방침이다. 또한 각 대상처에 화재 발생 시 수용자 및 종사자 대피용 휴대용 방연·방진마스크와 휴대용 산소공급기를 비치토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