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소비자단체 및 대전시와 공동으로 연탄품질 합동검사를 진행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14일 대전시, 대덕구 및 대전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소비자단체와 합동으로 대전 소재 3개 연탄공장을 대상으로 연탄품질 합동검사와 병행해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연탄소비가 급증하는 동절기를 맞이해 연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연탄품질 향상 및 양질 연탄의 생산 공급을 적극 유도해 서민소비자를 보호하고 따뜻한 겨울나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강철준 충청지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의 투명하고 안전한 연탄품질 관리시스템을 정착시키고, 최상의 연탄품질 유지 관리를 통해 양질의 연탄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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