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소방서(서장 이일용)가 의용소방대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적인 강사를 육성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및 생활안전 강의 경연대회에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청양소방서 정산면 여성의용소방대 소속 장미영, 박은영 대원은 지난 12~13일 태안 리솜오션캐슬에서 개최된 2017년도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 남다른 각오로 참가하여 전국 3위의 성적으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이일용 소방서장은“각자의 생업에 종사하는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의용소방대원들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써달라”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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