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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충남본부, ‘창립 109주년 기념식’ 가져
김태선  |  ktshm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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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2.07  15: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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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김태선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찬)는 7일 본부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 대강당에서 '창립 109주년 기념식' 을 가졌다.

농어촌공사는 1908년 전북 옥구서부수리조합으로 시작했다. 해방후 농업의 터를 다시 일구기 위해 수리시설과 농촌경제를 재건하는데 힘을 쏟았으며, 1980년대 농업생산기반 구축과 주곡자급을 실현하고, 1990년대 농업 개방화 시대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전업농 육성에 주력했다.

이어서 2000년대 이후 공사는 우리 농어촌의 다원적 가치 발굴,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 및 농산업 육성 등 농어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초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문 공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올해 농어촌공사는 1973년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봄가뭄 극복에 대응해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한국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농지연금을 통해 고령 농업인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2030세대 농지지원사업으로 차세대 농업 후계자를 양성하는 등 농어촌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또한 저수지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본격 진출해 국가 에너지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있다.

김병찬 본부장은 “농어촌공사는 한 세기가 넘게 농어촌을 종합적으로 정비 관리하는 전문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수행해왔다”면서 “농어업인의 소득과 복지 수준을 높이고, 안정적인 먹거리 생산기반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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