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오피니언사설
장기기증 활성화 대책 있어야
대전투데이  |  webmaster@daejeontoda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21  17:44:50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우리나라의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자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이식대기자보다는 여전히 부족해 기증 활성화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장과 간장, 췌장, 심장, 폐 등의 장기기증자는 2013년 2천422명, 2014년 2천476명, 2015년 2천567명, 2016년 2천865명 등으로 증가세다.

특히 뇌사 장기 기증자는 2013년 416명, 2014년 446명, 2015년 501명, 2016년 573명 등으로 늘었다. 뼈와 연골, 근막, 피부, 인대, 심장판막, 혈관 등의 인체조직 뇌사 기증자도 2013년 128명에서 2014년 115명으로 줄었다가 2015년 148명, 2016년 157명으로 상승했다.

그렇지만, 장기나 인체조직을 이식받고자 대기하는 환자규모와 비교해서는 턱없이 모자란다.

이식대기자는 2013년 2만6천36명, 2014년 2만4천607명, 2015년 2만7천444명 등에 이어 2016년에는 3만286명으로 3만명을 넘었다.

우리나라 인구 100만명당 뇌사 기증자는 9.96명으로 스페인 36명, 미국 28.5명, 이탈리아 22.52명 등과 견줘서 많이 낮다.

질병관리본부는 3가지 버전으로 홍보영상을 제작해 14일부터 3주간 매주 1편씩을 본부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올리고 네이버 포스트, 유튜브, 삼성화재 옥외전광판 에도 제공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다른 선진국보다 떨어지는 장기·인체조직 기증 비율을 높이고자 '기증희망등록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자'는 메시지를 담은 홍보영상을 만들어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는 등 장기기증 활성화 유인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장기기증 대기자가 너무나 많은 현실을 감안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대전투데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국회세종의사당 예산에 협조하겠다는 자유한국당 입장 환영”
2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총선 불출마 … 중구 총선 ‘안갯속’
3
황명선 논산시장, ‘더불어 함께 잘사는 포용도시 논산’ 청사진 제시
4
우송정보대학, 2019년 후반기 가족기업 산학협력 협약식 개최
5
서산시, 충남도 가축방역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선정!
6
장종태 서구청장, 2019 나눔봉사·사회공헌 모범행정 리더십상 수상
7
2019 전국초등축구리그 대전권역 시상식
8
대전시의회, 2019년도 제3회 대전시 추경예산안 등 심사
9
청양 알프스마을 얼음분수축제 21일 팡파르
10
배재대 대학일자리본부, 성과발표 워크숍 개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고충처리인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 26-20 태동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538-3030  |  팩스 : 042-538-22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구
업체명 : 대전투데이  |  사업자번호 : 314-81-93275  |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대전 가 00017  |  대표자명 : 김현정  |  발행인 : 김현정  
Copyright © 2011 대전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jtoday@djtod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