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서대전농협은 지난 13일 유천동 본점 대회의실에서 농업인 자녀 4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모두 4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시규 조합장은 “지금의 환경이 어렵고 힘들더라도 열심히 노력해 국가와 지역의 큰 인재가 되어달라”면서 “서대전농협은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조합원의 건강과 복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대전농협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농업인 자녀에게 약6억9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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