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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투초대석) 대덕대학교 김상인 총장“대덕대 서비스품질 우수상 … 맞춤형 직업교육 구축”
이정복  |  conq-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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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09  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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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대덕대학교(총장 김상인)는 11월 8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제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의 단체표창 부문 장관표창에서 전국 대학 중 유일하게 서비스품질 우수상을 받았다. 이 대회는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로 기업, 정부기관, 교육기관 등 각 분야에서 품질향상, 원가절감, 생산성 향상, 민원 서비스 제고 등 탁월한 품질경영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하여 시상하는 것이다. 최근 수년간 내홍을 겪는 가운데 총장 공모를 통해 지난해 8월 취임한 김상인 총장의 대학경영에 대한 성적표이기도 하다. 김상인 총장으로부터 소감과 수상 의미,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편집자 주> =======================================================================================================
▲수상 소감은?

대덕대학교가 2017년 국가품질경영대회 서비스혁신부문에서 큰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불철주야 헌신적으로 수고해준 교직원 모두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또한 우리의 노력을 높이 평가해준 한국서비스진흥협회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 대회에 참여한 동기는?

대학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개교 이래 처음으로 시행한 총장 공모에 지원하여 선출되었고, 여러 가지 대학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이리 뛰고 저리 뛰다 보니 1년이 지났다.

앞으로 계속 노력해야할 일들이 있지만, 그동안 우리대학이 어떻게 얼마나 안정적으로 변화되고 지역사회와 시대의 요구에 부응해가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수상 의미를 평가한다면?

취임 후 경영 방침이자 핵심 가치로 3Cs, 즉 학생을 최고로 섬기는 대학(Client first),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대학(Change), 경쟁력과 자부심 강한 대학(Competitiveness)을 제시했다. 이를 중심으로 사회적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사회·산업 수요에 기반한 창의적 실무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에 대한 성과를 국가에서 높게 평가해주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

▲취임 후 대학을 안정시키면서 굵직한 성과가 나타났는데, 구체적으로 소개한다면?

가장 기뻤던 것은 2017년 교육부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것이다. 내홍 때문에 정부 재정지원사업 신청 대상에서조차 배제되었는데, 대학의 안정이 회복되고 현안들을 해결해가면서 지원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기여하는 대학의 역할을 위해 각 학과 차원의 재능기부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고, 2016년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교육부 장관상)도 수상했다. 이 또한 대단히 뜻 깊은 수상이다. 교양 교과목으로 진행되는 특허・창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특허출원을 하고 있고, 이 기술을 지역의 기업, 주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로 봉사하고 있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대학마다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기관평가인증이 매우 중요하다. 2016년 2주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을 획득한 것은 그런 의미에서 높게 평가할 성과이다.

그리고 학생을 최고로 섬기는 대학, Client First를 지향하면서 2016년 국가고객만족도(NCSI)조사 교육서비스부문 전문대 2위를 차지한 것도 성과 중 하나이다.

▲학생을 최고로 섬기는 대학(Client first)을 강조했는데,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구체화 시키고 있나?

학생중심 교육철학을 기반으로 사제동행, 도제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 취업의 꿈을 이룰 수 있게 지도하기 위한 것이다. 교수의 모든 것을 물려준다는 취지의 도제교육을 통해 취업률, 학생 만족도, 실무능력 등을 함께 높여가고 있다.

학생들의 전공 적응력과 실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정규 시간 이후에 전공기초, 전공심화, 자격증 취득과정, 동아리, 보충수업 등의 다양한 내용과 콘텐츠로 도제교육이 진행된다. 이는 방학 중에도 활발하게 운영되어 교수와 학생의 거리를 더욱 가깝게 하고 학생의 취업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대학의 역할을 강조하셨는데 학생 취업과 연계하는 활동이 있다면?

대덕대는 지역 기업 및 산업의 인력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며,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 결과 대덕대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되어 청년과 장년, 경력단절 여성 등에게 훈련참여를 유도하여 중소기업의 고용률을 높이고 있다. 기업의 기술력 향상과 경쟁력 제고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 이 사업에서 채용예정자를 위한 양성훈련 (5개 과정, 110명)과 재직자를 위한 향상훈련 (12개 과정, 506명) 총 17개 과정을 운영하여 대전·세종지역 중소 중견기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였다. 이 사업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기업에서는 채용 시 전공실력 못지않게 인성을 중시하는데,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

대덕대는 기업요구에 부응하고 경쟁력과 차별성을 겸비한 직업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정3품 인증제’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정3품제는 인성품, 직무품, 교양품 등으로 구성돼 봉사정신과 기본예절 및 도덕성, 사회성·품성, 직무능력, 교양능력 등을 고루 갖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정3품 자격 조건을 갖춘 학생들에게 취업 시 대학에서 보증하는 총장 명의의 취업추천서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은?

대덕대는 2015년 1주기 구조개혁평가에서 16개 평가지표 중 6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고, 10개 지표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전국 137개 전문대학 중 40위권 이내의 상위권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 시대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회가 필요로 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교육을 해나갈 것이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인재를 키워내는 교육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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