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경찰서(서장 남경순)는 지난달 31일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재난사고에 대비해 청양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기존의 시나리오 방식에서 탈피해‘무각본’으로 불시 화점을 지정하여 실전과 같이 진행되었으며, 훈련이 끝난 뒤에 임의의 화점에 대한 초기대응, 대피, 부상자 구조 등 각각의 과정에 대한 강평이 있었다. 남경순 경찰서장은 “이번처럼 실전과 같은 ‘무각본 소방훈련’을 통해 직원 모두가 실질적인 대처능력을 갖게 되어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시민의 생명도 지킬 수 있는 경찰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경찰서(서장 남경순)는 지난달 31일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재난사고에 대비해 청양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기존의 시나리오 방식에서 탈피해‘무각본’으로 불시 화점을 지정하여 실전과 같이 진행되었으며, 훈련이 끝난 뒤에 임의의 화점에 대한 초기대응, 대피, 부상자 구조 등 각각의 과정에 대한 강평이 있었다. 남경순 경찰서장은 “이번처럼 실전과 같은 ‘무각본 소방훈련’을 통해 직원 모두가 실질적인 대처능력을 갖게 되어 자신의 생명뿐 아니라 시민의 생명도 지킬 수 있는 경찰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