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 사회적공헌 등 공로 인정 충남 유일하게 수상

▲ 2017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한 한화토탈이 사회공헌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손주희 한화토탈 차장(좌측 세 번째)이 수상을 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2017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 충남에서 유일하게 한화토탈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화토탈은 지난 18일 오후 1시 서울 KBS신관 스튜디오에서 수상자와 유관기관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화토탈은 지난 1995년 성화봉사단을 발족해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으며, 현재 81개의 사내 봉사팀을 조직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한화토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금 76억원, 현물 6억2천여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쳐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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