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회덕농협은 자매결연 조합인 당진고대농협에서“고구마캐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회덕농협 조합원 및 임직원 85명은 당진고대농협의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캐기 및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을 가졌다.

체험행사에는 고구마 캐기, 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깍두기, 인절미 만들기 등 고구마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만들기 체험을 해 참여한 조합원들에게 좋은 호응을 받았다.

회덕농협 김영국 조합장은 "자매결연농협의 특색있는 농촌체험을 통해 도시농협과 농촌농협의 상생하는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계속 체험행사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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