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당진소방서(서장 방상천)는 지난 17일 서해안고속도로에 타조가 출현했으나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전했다.

17일 16시 30분경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281K 지점에서 타조 한마리가 나타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였으며, 현장 도착당시 타조는 고속도로 순찰대에 의해 갓길에 둘러싸여있는 상태로 출동한 소방대원이 그물망을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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