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박봉관기자] 대전 서구 기성동(동장 박문규)과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은 18일 가을철 수확기를 맞아 농업 가구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업 가구 일손돕기에는 23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성동 한 농가 주(55세, 남)를 찾아 배선별 작업을 도왔다.

또한, 행사는 지난 7월 대전 시설관리공단과 체결한 1사 1촌 농촌 사랑 협약에 따른 것으로, 지난 7월에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의 집수리 봉사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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