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정산면에 소재한 기업 ‘네이처송’은 지난 13일 정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근)를 찾아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천연 수제비누를 기부했다. 지난 13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네이처송 대표는 “혼자 사시는 어려운 독거노인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특히 천연 수제비누로 일반 비누보다 피부에 자극이 적고 향이 좋아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근 정산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를 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좋은 뜻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청양=정상범기자] 청양군 정산면에 소재한 기업 ‘네이처송’은 지난 13일 정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성근)를 찾아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천연 수제비누를 기부했다. 지난 13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네이처송 대표는 “혼자 사시는 어려운 독거노인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특히 천연 수제비누로 일반 비누보다 피부에 자극이 적고 향이 좋아 어르신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근 정산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기부를 해주시는 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좋은 뜻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