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범계) 신임 사무처장에 중앙당 배영환(47세·사진) 원내기획국 부국장이 임명돼 28일자로 직을 수행한다.

서울 출신 배 사무처장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원내기획실, 당대표 비서실, 홍보국 등 2004년부터 당무를 수행하였다. 배 처장은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 2018년 지방선거 승리의 중심이 되겠다”며 “공정한 사회의 정의로운 나라, 제4차 산업혁명의 전진기지인 대전의 정치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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