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회장 홍원유)는 지난 22일, 아산시 행복키움지원단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13회 취약계층 후원품 전달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삼아인터내셔날(대표 채홍용), 영농회사법인 ㈜늘만나식품(대표 권인순), 천안중앙요리제과제빵학원(대표 김선희), 온주곰탕(대표 김병관) 4개 업체가 참여해 과자, 김치, 빵, 곰탕 등 100만원 상당의 식품을 아산시행복키움지원단에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아산시 염치읍, 음봉면, 온양3동, 온양4동, 온양5동의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되어 찾아가는 읍면동 복지센터사업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됐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매월 꾸준한 후원품 전달행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아산시기업인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외된 이웃을 향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평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자 하는 관내 기업 및 업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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