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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평생학습관 지하전시실에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심흥섭, 강연식)은 온양5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행복키움 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온양5동 행복키움 청소년봉사단 멘토링 프로그램'행사를 실시했다.

2016년부터 이어온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 중 손위 형제자매가 없거나 정서적 도움이 필요한 초등학생과 온양5동 행복키움 청소년봉사단(단장 정수현)과의 멘토링제를 운영해 지혜와 경험 공유, 믿음과 신뢰 형성, 정서적인 지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1:1 결연된 멘티·멘토 30명의 간담회(레크레이션 포함)및 선물 증정, 점심식사, 뮤지컬(페페의 꿈)을 관람하며 서로 공감하고 교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산시 평생학습관(관장 김오직)은 행사의 취지에 동참하고자 장소 제공과 뮤지컬 공연 객석 나눔을 협조를 해 주었고,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에서는 결연된 멘티·멘토의 차량 지원 및 식사제공 그리고 행사물품 등을 지원했다.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원광옥)은 8월 21일 복지허브화 추진을 위한 정기회의 및 사랑의 물품 나눔 활동을 가졌다. 매월 정기회의와 함께 추진하는 사랑의 물품 나눔 활동은 단원과 1:1결연을 맺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아산시기초푸드뱅크의 기부물품을 전달할 뿐만 아니라 안부살피기 등 모니터링까지 실시하고 있다.

온양4동 행복키움추진단(단장 박길남)은 지난 21일, 월례회의를 갖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복지허브화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을 위한 온양4동 행복키움 8월 월례회의를 마친 후 손수 준비한 사랑의 밑반찬과 아산시 기초푸드뱅크 연계로 지원받은 식료품(즉석식품, 음료수, 간식류 등)을 관내 소외계층 31가구에 가정방문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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