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적법화 기간이 7개월 남은 시점에서 축산농가들이 적법화 과정에서 발생될 소지가 있는 문제점들과 구체적으로 적법화에 적용 할 수 있는 사항들을 문답식으로 사례를 들어가며 세부실시 요령과 관련 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을 통해 축산농가가 시정을 이해하고 무허가 축사 적법화를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무허가축사 적법화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법화 대상농가들에 대해 아산축협과 함께 축산농가의 개별 관리카드화를 체계화하고 수시로 점검·독려해 지속가능한 축산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