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박봉관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을지연습 둘째날인 22일 구청 지하 을지연습장에서 을지연습에 참여한 직원 및 군․경을 대상으로 비상급식 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급식 체험 훈련은 전시 식량 사정의 악화를 가상해 전투식량, 건빵을 비상식량으로 먹으면서 전시의 어려움을 느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비상 급식 배급에는 서구 자원봉사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을지훈련 참여자들에게 민방위 사태에 대한 대처능력을 습득하기 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봉관 t-lkh777@hanm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박봉관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을지연습 둘째날인 22일 구청 지하 을지연습장에서 을지연습에 참여한 직원 및 군․경을 대상으로 비상급식 체험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비상급식 체험 훈련은 전시 식량 사정의 악화를 가상해 전투식량, 건빵을 비상식량으로 먹으면서 전시의 어려움을 느껴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비상 급식 배급에는 서구 자원봉사회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을지훈련 참여자들에게 민방위 사태에 대한 대처능력을 습득하기 위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