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충남교육감기 학생 합기도대회 성료 -
경기 전 개막식에서 이정수씨가 충남교육감 표창패를 받았으며, 청양군합기도협회 임순남, 조명순 이사는 청양군수 공로패를, 이충희 회장은 중앙협회장 공로패를 받았다.
대회는 대련경기, 호신형경기, 호신술경기, 기록경기로 진행됐다. 경기결과 종합우승은 ▲초등부 아산탕정초등학교 ▲중등부 대명중학교 ▲고등부 부여정보고등학교 ▲클럽(도장)부 부여특사체육관이 차지했다.
또 최우수 심판상은 김태우씨, 최우수 선수상은 임윤섭씨, 최우수 지도상은 노천종씨, 최우수 도장상은 서인합기도검무관이 수상했다.
정달순 중앙협회장은 “합기도를 국내 및 전 세계에 보급해 스포츠와 무예에서 진일보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문화 컨텐츠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석화 청양군수는 “합기도를 통해 건강한 체력과 바른 인성을 갖춰 앞으로 우리나라 큰 일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