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임직원들은 1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하절기 휴가기간과 학생들의 방학기간이 겹쳐 혈액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의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헌혈된 혈액은 지역 병원 환자들의 수술에 사용되고, 일부는 혈액원으로 보내져 긴급 혈액 수급에도 사용되게 된다. 한편, 충남대병원은 매년 두 차례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사랑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송병배 song4243@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민호) 임직원들은 10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 혈액원과“사랑의 헌혈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하절기 휴가기간과 학생들의 방학기간이 겹쳐 혈액수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의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으며, 헌혈된 혈액은 지역 병원 환자들의 수술에 사용되고, 일부는 혈액원으로 보내져 긴급 혈액 수급에도 사용되게 된다. 한편, 충남대병원은 매년 두 차례 이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사랑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