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행복한 동구 만들기에 최선

▲ 한현택 동구청장.

대전 동구는 대전태동의 모태가 된 역사와 전통이 깊은 지역의 중심 도시로 역세권 개발 등 원동심 활성화를 통해 대전의 대표도시로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힘찬 날개짓을 하고 있다.

동구는 대청호와 식장산등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전국을 관통하는 사통팔달의 교통망등 갖추고 있다.

한현택 청장은 민선6기는 단순히 보여주기 위한 전시행정이 아니라 꼭해야할것 꼭 필요한 것을 찾아 열심히 뛰겠으며 우리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도시 잘사는 도시를 물려주도록 노력 하겠으며 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행복한 동구 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현택 청장은 민선 6기 지난 3년은 도시기반의 혁신과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대전의 시작’이라는 동 구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미래 100년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본지에서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에게 민선6기의 지난3년의 주요성과와 앞으로 본격 추진할 구정의 방향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한 청장은 지난3년은 대내외적으로 재정건전화계획의 강력 추진을 통해 재정의 조기 안정화 기반을 마련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으며 특히, 필수경비 미부담분을 축소하는 등 조정교부금 교부율 향상을 통해 부족 재원 확보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인구 30만 중견도시로의 재도약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주택재개발재건축,도시개발사업 등 정주여건 개선의 적극추진과 기반시설 확충으로 30만 중핵도시 실현을 위한 로드맵에 청신호가 들어 왔으며, 750여 공직자와 24만 구민의 상위 동행하는 소통과 거버런스 완성이 돋보이는 민선6기로 기억된다고 밝혔다.

특히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동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1989년부터 1단계사업(15개소 공동주택 6,796세대)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2006년 2단계사업(5개소 공동주택 6,117세대) 정비계획을 수립하였으나 LH 등 유관기관의 사업포기로 중단되었다가 민선5기에 각고의 노력 끝에 재개의 실마리를 찾아 현재 활발히 추진 중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청장은 민선5기에 준공입주한 공동주택으로 대동 새들뫼아파트(1,272세대), 가양동 아침마을아파트(1,025세대), 성남동 스마트뷰 아파트(1,115세대), 대동 펜타뷰아파트(767세대), 천동 위드힐아파트(960세대) 등 총 5,139세대이며 민선6기에는 대신2구역 이스트시티(공동주택 1981세대), 판암동 삼정근린코아 공동주택 착공과 주택재개발, 도시개발사업 등 다수의 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최적의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활발하게 추진 중이라고 추진과정을 설명했다.

동부선 연결도로 개설 공사와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입체교차시설 17개소, 측면도로 등 공정률 98%)
신안동길 및 삼가로 개설공사 및홍도육교 지하화 사업 등 도시 기반설치를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 했다고 덧붙였다.

▲ 동네한바퀴 현장방문.

한청장은 구민의 삶이 풍성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남대전 종합물류단지 204필지 중 201필지 분양 완료(98%) ▲하소 친환경 일반산업단지 : 용지분양률 64%(56필지/88필지) ▲대동지식산업센터 주민공람, 공청회 시행, 보상추진 등 대규모 산업시설 유치 통해 미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설 현대화 및 특색 있는 시장 육성을 통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를 위해 ▲중앙시장 제3공영 주차장 조성(57면) ▲중앙메가프라자~중앙도매시장 아케이드 및 역전지하상가 에스컬레이드 설치 ▲중앙시장 문화관광형 육성 ▲신도시장 및 역전지하상가 골목형 시장 육성 및 청년 일자리, 중앙시장 청년몰, 마을공방카페, 청년드림 비즈니스센터 건립 추진, 대학연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3개 대학, 10개 사업,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으로 21개소, 50명다양한 일자리 창출을 통한 구민 생활 안정 및 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나눔과 배려의 희망도시 실현을 위해 ▲천사의 손길 기탁(12.20 패션아일랜드) ▲동구 아름다운복지관 개관(4.24.)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통한 복지체감도 향상 및 함께 사는 복지도시 조성 을 위해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의 지역 대표 복지브랜드 정착 / 50,000계좌 달성(‘17.6)▲ 복지 통장제 출범(377명), 동별 지역사회보장협의체(213명) 및 복지위원회(32명) 구성▲ 푸드마켓·뱅크 내실 운영 : 3,198백만원, 123,247명 지원 및 복지인프라 확충으로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확대를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삶의 질 향상복지인프라 확충을 위해 ▲대전의료원 건립후보지 선정(용운동 선량마을) ▲장애인복지관(동구아름다운복지관) 건립, 장애인복지시설(7개소), 기능보강(7개소) 했으며, 복지인프라 확충으로 경로당 신축 및 리모델링(7개소), 노인 및 아동·보육시설 기능보강(58개소)복지인프라 구축으로 취약계층의 사회참여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다문화마을 공방 개원식.

한청장은 기후변화 대응 구민의 삶이 여유로운 저탄소 친환경도시 조성을 위해 ▲그린리더(141명) 선발 및 탄소포인트제 운영(인센티브 지급 149,616천원) ▲재활용품 수집의 날(34회, 21,348점) 및 나눔 장터 운영(29회, 3,274건) ▲월요 아침청소(307회, 19,494명), 클린봉사단 운영(176개 단체, 2,333명) ▲비산업부문 사업장 전문가 컨설팅 지원(가정 950, 상가 72) / 컨설턴트 19명나눔과 배려의 희망도시 실현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삶의 여유가 있는 문화기반 조성을 위해 ▲구민들의 일상에 여유가 넘치는 문화·여가 기반시설 확충 ▲상소오토캠핑장 개장 및 2단계 사업 추진, 신흥문화공원 조성 ▲식장산 문화공원(전망대) 조성 : 실시설계용역 완료 및 공사 착공(‘17.6) ▲녹색 마을공원 조성(2개소) 및 생활권 주변 녹색쌈지숲 조성(9개소) ▲대청동 여가녹지, 신상동 인공습지 경관조성, 행복누리길(회남로) 조성사업 을 추진 중이다

특히 구민 화합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대청호물사랑마라톤대회(4회, 10,025명), 대청호 국화전시회 개최(4회) ▲용수골 대학로 연합축제(‘14년), 레인보우페스티벌(10회), 대학로 정기공연 개최 ▲우암문화제, 3.16 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재연, 이사동 생생문화재 전통문화체험 등 특색 있는 전통문화 계승·보전다양한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한청장은 소통과 참여의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구민과 함께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통해 민선 6기 구정의 공감대 형성 하는한편 ▲정책간담회 개최(27회, 557명), 동 연두방문(3회, 의견수렴 244건), ‘다함께 돌자 동네 한바퀴’를 통한 생활불편 해소(256회, 248건) ▲구민의 날 기념식(3회, 1,500명), 식장산 해맞이 행사 개최(3회, 12,000명)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개선(109개) 및 주민자치센터 기능보강을 추진(314백만원)중이다.

▲ 식장산전망대.

민 중심 고품격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원 만족도 제고를 를 위해 주민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굿모닝민원실, 목요민원연장근무제, 도우미 배치 및 쾌적하고 편리한 민원 환경 조성,쉼터 및 편의시설 설치, 임산부 전용 의자, 장애인용 휠체어 운영, 혼인신고 기념촬영 포토존 을 운영 중이다.

또한 꿈과 미래가 있는 교육복지 실현 및 배움의 즐거움이 있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학교무상급식 지원 확대(13,570명), 친환경 우수농산물 식품비 지원(15,306명) 평생학습 공모사업 선정(19건, 200백만원), 지역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동구 아카데미 운영(8,213명), 우수평생학습동아리 육성을 지원(18개, 12,000천원)
하고 있다.

한현택 동구청장은 “ 앞으로 민선 6기 4년은 주요현안사업의 마무리에 총력을 다해 구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구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재정건전화 대책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국·시정 연계 사업 발굴을 통해 동구의 미래 100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 발굴에 노력을 전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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