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 SW인재 양성에 마중물
SW융합 소나타 캠프는 우리사회 전반에서 SW의 중요성에 대한 마인드를 확산시키고, SW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2017 SW융합 소나타캠프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인 사물인터넷 및 데이터분석 관련 기술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대상 센서로봇 SW융합 코딩 교실, 중고등학생 대상 아두이노 창작 메카트로닉스 코딩 교실, 대학생 및 일반인 대상 데이터분석 워크숍으로 2일간 진행되며, 참가자는 15일부터 21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선발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SW융합 소나타캠프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대전에서 SW중심사회 마인드 확산과 대전지역 SW인재의 조기 발굴 및 양성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SW중심대학 등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SW융합 인적자원 생태계 조성과 SW융합 교육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확대해 대전광역시를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 조성하는데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