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B 학술상은 지난 5년간의 학술활동과 연구업적을 심사해 그 기여도가 높은 회원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구선회 교수는 최근 게재된 ‘대전 3차 병원에서 분리된 CTX-M을 생성하는 E. coli의 분자역학’을 비롯해 2014년부터 최근까지 총 6편의 논문을 JMB(Journal of Microbiology and Biotechnology)에 게재했다.
구선회교수는 "감염질환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점에 학술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균의 역학, 내성 기전 등 다양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