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신을식)가 29일 전북 전주 본사에서 열린 제 40주년 창사 기념식에서 핵심사업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영대상은 핵심사업부문, 미래성장부문, 경영관리부문, 고객부문 등 4개 부문으로 나누어 공사 내 기관을 상대로 경영실적을 공정하게 평가해 선정했으며, 대전충남지역본부는 핵심사업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관내 지사에서도 각 부문 수상의 영예를 함께 했는데 경영관리부문에서는 세종지사가 최우수상을 핵심사업부문에서는 아산지사, 천안지사가 각각 장려상을 받는 영광을 함께 했다.

신을식 본부장은 “어려운 업무 환경 속에서도 각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수상을 할 수 있었다” 며 “ 모든 영광을 직원들에게 돌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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