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불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 정책기획담당관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정책기획담당관 직원 10여명은 지난 28일 탕정면에 소재한 포도밭을 찾아 순따기와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작업모, 도시락 등을 직접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농가주 A씨는 "나이가 들다보니 점점 농사일이 힘에 부치고 일손도 구하기가 어려워 폐농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무원들이 도와줘서 기운이 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리량주 lyjsimon@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연일 불볕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 정책기획담당관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정책기획담당관 직원 10여명은 지난 28일 탕정면에 소재한 포도밭을 찾아 순따기와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작업모, 도시락 등을 직접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농가주 A씨는 "나이가 들다보니 점점 농사일이 힘에 부치고 일손도 구하기가 어려워 폐농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공무원들이 도와줘서 기운이 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