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병진·명 전·김형섭 지방행정사무관 명예퇴임

태안군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표병진 지방행정사무관과 명 전 지방행정사무관, 김형섭 지방행정사무관이 정든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연다.

군은 29일 군청 군수실에서 한상기 군수와 이용희 의장, 노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상반기 명예퇴임식을 갖고 표병진·명 전 지방행정사무관에게 공적패와 재직기념패 등을 수여했으며, 남면에서도 28일 김형섭 지방행정사무관에 대한 명예퇴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퇴임 공직자들은 “태안의 발전을 위해 일했던 공직생활에서 큰 보람을 느껴왔다”며 “그동안 큰 힘을 준 동료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태안군의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정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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