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채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과 정종춘 공주우체국장이 27일 공주시 거주 국가유공자 이씨를 위문,‘꼭·꼭’ 사랑의 나눔상자를 전달했다.

‘꼭·꼭’ 사랑의 나눔 상자는 ‘꼭 필요한 생필품, 꼭 필요한 곳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날 공주우체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해 생필품이 담긴 상자 21개를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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