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한국전력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최익수)는 27일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이 추진하는‘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에서 2002년 6월29일 NLL을 침범한 북한군을 막기 위해 근접방어를 펼치다 기습공격(제2연평해전)에 전사한 故조천형 중사의 부모를 방문, 일상생활에 필요한 가전제품(정수기, 전기레인지) 및 전기시설 교체 작업을 실시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한전 지역본부 및 지사, 중부건설본부, 전력연구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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