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제2연평해전 당시 부정장으로 참전한 합동군사대학교 해군대학 소속 이희완 중령을 초빙해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강의가 펼쳐졌다.
특히 강연을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기리고, 공직자에게 올바른 국가관 및 안보관을 되새기는 계기도 마련됐다.
구 관계자는 “잇따른 북한도발 등 국가 안보가 중요시 되는 현시점에서 지속적인 안보교육을 통하여 공직자로서 투철한 안보관을 갖추고 국가 안보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