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는 최근 타 지역 소규모 가금농가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소규모 취약농가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및 가든형 식당을 통한 가금류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시는 방역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100수미만 소규모 농가 중 방역취약 농가를 자가 처분 수매(6월21일 현재, 58농가 1,384수)하고 있으며, 재래시장 및 가금농가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김만태 축수산과장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취약농가의 자가처분(소비)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을 통해 구입한 오골계나 토종닭 중 AI 의심증상이 발생 시 신속히 축수산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리량주 lyjsimon@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산시는 최근 타 지역 소규모 가금농가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소규모 취약농가에 대한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전통시장 및 가든형 식당을 통한 가금류 거래를 금지하고 있다. 시는 방역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100수미만 소규모 농가 중 방역취약 농가를 자가 처분 수매(6월21일 현재, 58농가 1,384수)하고 있으며, 재래시장 및 가금농가에 대한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있다. 김만태 축수산과장은 "AI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취약농가의 자가처분(소비)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을 통해 구입한 오골계나 토종닭 중 AI 의심증상이 발생 시 신속히 축수산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