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대전소년원(원장 오영희) 소년보호위원연합회(회장 전충열)는 지난 21일 사랑의 간식을 후원했다.

소년보호위원연합회는 매월 첫째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대전소년원을 찾아 학생들과 함께 멘토링을 지속하고 있다.

전충열 회장은 “소년원생들이 건전하게 성장하여 가족과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관심 갖고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오영희 대전소년원 원장은 “소년원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늘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소년보호위원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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