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천 비체팰리스 그랜드볼륨에서 지난 22일 실시

[대전투데이 대전=송병배기자]충청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김 옥수)는 지난 22일 오후 웅천읍 비체팰리스 그랜드볼륨에서 백옥자 새마을부녀회중앙연합회장, 임동규 도새마을회장을 비롯한 도․시군․ 읍면동부녀회장, 일반주부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여성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1부 교육에서는 임정규 성인지예산네트워크 운영위원의 “시대흐름과 성평등 N여성리더”란 특강에 이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응급처치봉사회 김가연 강사의 ”심페소생술 및 기도폐쇄 응급처치법 “ 에 대한 교육으로 실생활에서 필요한 응급처치등 100세시대 여성들이 필요한 성평등 및 건강관리에 대한 주옥같은 특강이 이어져 박수의 갈채를 받았다.

2부에서는 양성평등 사회를 위한 여성리더의 의견수렴하고 도 및 15시군간 네트워크 구축, 참가자 유대관계 및 재충전의 기회를 위한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여성지도자들은 특별강연을 통해 사회 곳곳에 뿌리 깊은 남녀차별의식과 관행을 개선해 일상생활속에서 평등문화를 확산함으로써 가정 구성원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가정문화정착에 앞장서 나갈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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