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지난 23일 오후 14시경 금산군 제원면 대산리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발생된 산불이 5시간만에 주불이 진화되었고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및 인력을 총 동원하여 오전중에 완전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5대와 진화차 6대, 소방차 2대, 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진화대 46명, 공무원 55명, 소방대 10명 등 총 155명을 총동원하여 동이 트는 새벽 5시부터 3시간째 잔불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현재 산림피해 약1.2ha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조사와, 신고자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산불 원인 규명을 하고 가해자를 검거하여 처벌할 계획이다. 정상범 3457jsb@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대전투데이 공주=정상범기자] 중부지방산림청(청장 권영록)은 지난 23일 오후 14시경 금산군 제원면 대산리 산림청 소관 국유림에서 발생된 산불이 5시간만에 주불이 진화되었고 일출과 동시에 진화헬기 및 인력을 총 동원하여 오전중에 완전진화를 완료했다. 산림당국은 산림청 헬기 5대와 진화차 6대, 소방차 2대, 특수진화대를 포함한 진화대 46명, 공무원 55명, 소방대 10명 등 총 155명을 총동원하여 동이 트는 새벽 5시부터 3시간째 잔불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현재 산림피해 약1.2ha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피해조사와, 신고자 등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산불 원인 규명을 하고 가해자를 검거하여 처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