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이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본부와 K-Move스쿨 약정 체결식을 가졌다.

우송정보대학은 올해 2017년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해외취업사업에도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K-Move스쿨은 열정과 잠재력 넘치는 청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 산업 인력공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송정보대학은 ‘Global 명장이 되어 세계로 진출하라’는 슬로건을 갖고 이미 해외취업을 목표로 한 Sol International School을 운영하여 미국.싱가폴,일본등에 해외 취업 학생들을 배출 해 왔으며, 이번 K-Move 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일본등과 이공계열의 해외 취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배재훈 산학부총장은 “이번 K-Move 스쿨 약정 체결은 그동안 우리대학이 추진해온 해외취업 성과 및 능력을 더욱 발전시킬 계기로 생각한다. 이번 약정 체결을 바탕으로 선진형 Global 교육 과정 구축과 견실한 해외 취업처 발굴을 통하여 전공분야와 대상 국가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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