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 수석부위원장에 이대원(55) 前 충북도의회 의장-

한나라당 충북도당(위원장 : 경대수)은 22일 도당 수석부위원장에 이대원(55) 前 충북도의회 의장 등 도당부위원장과 각급위원회위원장 등 당직에 대한 후속 인선을 단행했다.

한나라충북도당은 이번에 인선한 부위원장단은 경륜을 갖춘 역량 있는 인사들을 중심으로 지역별.권역별 안배를 통해 인선하였으며 각급위원회 위원장은 공모를 통해 참신하고 능력 있는 해당 전문가를 인선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인재 영입작업을 벌일 것이며 2012년 총선과 대선승리를 위한 기간조직정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도당부위원장에는 수석부위원장에 이대원(55) 前 충북도의회 의장, 부위원장에는 신규식(48) 現 서원대학교 총동문회장, 남동우(55) 現 한국서부발전 상임감사, 채준병( 58) 現 충주시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 강현삼(53) 現 충북도의원, 전정호(54) 現 한나라당 중앙위 농림축산분과위원이 인선됐다.

또 각급위원회위원장에는 여성위원장에 정윤숙(55) 前 충북도의원, 여성정책개발위원장에 맹순자(57) 現 청원군의회 부의장, 청년위원장에 정진규(43) 現 도당 청년위원장, 홍보위원장에 임회무(52) 現 자유총연맹 괴산지회장, 장애인위원장에 변창수(43) 現 한국지체장애인협회충북협회장, 노동위원장에 안성현(50) 前 산남동 주민자치위원장, 차세대여성위원장에 이유자(41) 現 (합)청록건설 대표, 중앙위충북연합회장에 장순경(55) 現 태권도협회충북수석부회장, 자원봉사단장에 김준섭(56) 現 새마을지도자청주시협의회장이 선임됐다.
청주/양효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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