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긴급차량 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통한 골든타임(Golden Time) 확보의 일환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에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위해 지난 16일 장항읍, 서천읍, 한산면, 비인면 등 관내 주요도로에서 소방차 30여대를 동원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남의 일처럼 여기지 말고, 좌우피양, 갓길정차 등 적극적인 양보로 모세의 기적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서는 매월 1회 관내 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김태선 ktshmk@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서천소방서(서장 이종하)는 긴급차량 현장 도착시간 단축을 통한 골든타임(Golden Time) 확보의 일환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에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위해 지난 16일 장항읍, 서천읍, 한산면, 비인면 등 관내 주요도로에서 소방차 30여대를 동원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남의 일처럼 여기지 말고, 좌우피양, 갓길정차 등 적극적인 양보로 모세의 기적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소방서는 매월 1회 관내 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