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정상범기자] 아프리카 TV에서 방송 활동하고 있는 BJ 임다는 미담장학회(공동대표 김인호)에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쾌척했다.

BJ임다는 지난 6월 7일 미담장학회에 방문하여 아프리카 TV 방송활동을 통한 수익금 70만원을 미담장학회에 전달했다.

본 기부금은 지난 달 11일에 이어 두 번째 기부금이다. BJ임다는 “미담장학회의 활동과 그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있으며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청소년들이 공부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 수 있는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본 기부금은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집행 될 예정이다.

한편 ‘아름다운 이야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미담장학회에서는 매년 800여명의 대학생과 함께 5,000여명의 청소년을 위한 강의와 멘토링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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