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투데이 대전= 이정복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정상직)이 K-Move스쿨에 선정되었다. 최근 2017년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사업에 선정된데 이어 해외취업사업에서도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K-Move스쿨은 열정과 잠재력 넘치는 청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 산업 인력
공단에서 추진 하는 사업이다.

우송정보대학은 ‘Global 명장이 되어 세계로 진출하라’는 Slogan 을 갖고 이미 해외취업을 목표로 한 Sol International School을 운영하여 미국.싱가폴,일본등에 해외 취업 학생들을 배출 해 왔으며, 이번 K-Move 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일본등과 이공계열의 해외 취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경환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K-Move 스쿨 선정은 그동안 우리대학이 추진해온 해외취업 성과 및 능력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라고 생각한다. 더욱 노력하여 양질의 해외 맞춤형 교육과 건실한 해외 취업처 발굴을 통하여 전공과 대상 국가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우송정보대학은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도 우수(B)등급으로 선정되었으며, 2010년부터 중소기업청의 산학맞춤형 기술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대학자체적으로 강소기업챔피언반, 해외취업반 등 주문식교육(EOD)를 추진하며 졸업생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성과를 내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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